아가방앤컴퍼니, 내의류에 오가닉 면만 사용

한국패션협회 2010-02-02 09:58 조회수 아이콘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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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내의류에 오가닉 면만 사용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가 올 봄부터 자사 전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내의류를 친환경 오가닉 면으로 생산한다.

이 회사는 1년 전부터 전사적으로 기획해온 중장기 캠페인 ‘아이 엠 에코맘(I am Ecomom)’의 일환으로 일부 기획 및 기능성 내의류를 제외한 모든 내의류(자사 전체 상품의 약 25%)를 오가닉 면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래비욘, 죽섬유, 콩섬유 등 기능성 내의와 기획내의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조치는 기능성만을 강조했던 기존 오가닉 제품들과 달리 유기농 면의 사용량을 대폭 늘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목화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스위스 IMO와 네덜란드 컨트롤 유니온의 인증을 받은 원사를 터키와 인도에서 직수입해 생산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가닉의 상징인 아이보리색의 디자인을 탈피, 다채로운 색상을 도입해 패션성과 디자인의 다양성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전개한다.

내의류를 시작으로 앞으로 실내복을 비롯한 섬유 공산품류까지 오가닉 면 사용을 확대할 예정이며, 터키 현지의 유기농 목화 생산 업체와 대량의 원사를 직거래 수입함으로써 생산 원가 상승폭을 최대한 줄여 가격에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을 방침이다.

어패럴뉴스 2010.2.2(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