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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대표 구본걸)이 이번 F/W시즌 「헤지스스포츠」를 런칭한다. 이로써 「헤지스」는 2000년 맨즈 트래디셔널 캐주얼로 출발해 2005년 레이디스, 2008년 액세서리, 2009년 골프에 이은 5번째 라인 익스텐션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지난 2008년 「헤지스」 토털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면서 탄력을 받은 이 사업부는 올해 스포츠 라인까지 추가하면서 LG패션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지스스포츠」는 패션과 기능성을 적절히 믹싱한 컨셉으로 가두상권을 공략한다. 기존 브랜드들이 백화점 영업을 펼쳤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전략이다. 또 「헤지스」의 심볼인 ‘훈트’ 이미지를 쓰지 않기로 했다. 이는 보다 액티브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로고 플레이를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함이다. 사업부는 현재 「헤지스골프」를 맡고 있는 고진욱 BPU장과 장지혜 디자인실장이 겸임해 통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보다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스트리트 브랜드로서 「헤지스스포츠」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