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여성 SPA 미쏘 명동에 1호점

한국패션협회 2010-02-22 10:29 조회수 아이콘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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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여성 SPA 미쏘 명동에 1호점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오는 5월 여성 SPA ‘미쏘(MIXXO)’ 1호점을 명동에 오픈한다.

이랜드는 베이직 캐주얼 중심의 ‘스파오’에 이어 여성 SPA를 런칭함으로서 최근 세계 패션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글로벌 SPA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명동점은 약 500평 규모로 개설을 준비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위치는 밝히지 않고 있다.

오는 27일 ‘H&M’이 명동에 진출함으로써 국제전이 본격화되는 만큼 매장 위치와 VMD 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쏘’는 20~40대를 타겟으로 단품 캐주얼부터 정장, 아우터까지를 주요 품목으로 한다는 점, 또 아웃소싱이 아닌 직접 생산을 한다는 점에서 성격이 ‘H&M’보다 ‘자라’에 더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복과 인너웨어, 잡화 등 크게 3개 상품 군을 풀코디로 제안하는 형태로 구성하며, 여성복은 라인을 더 세분화해 총 5개 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라’와 ‘H&M’에 비해 더 저렴하면서 국내 소비자의 체형과 정서에 맞춘 품질과  디자인을 제안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재 ‘미쏘’는 여성복과 인너웨어, 잡화 통합 BG(비니지스그룹) 내 신규 사업팀이 담당하고 있으며, 디자이너만 25명가량이 배치되어 있다.

명동점 개설 이후 연내에 7~8개 매장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며, 삼성동 코엑스와 강남, 압구정 등 핵심 상권 및 대형점에 대한 시장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어패럴뉴스 2010.2.22(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