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추동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45명과 차세대 디자이너 12명의 패션쇼를 비롯해 100여개 업체가 페어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돼 약 1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으며 참가 디자이너 및 참가 업체들의 비즈니스 성과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100여개 업체의 패션페어 참여로 일반 관람객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람객수도 전년 대비 20% 증가한 7만4,000명을 기록했다.
비즈니스 거래액도 전년 대비 10% 신장한 340만 달러(약 38억원)가 예상된다.
홍은주 디자이너는 지난해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미국 오크사와 올해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수량을 수출했으며 일본의 스튜디오 심퍼티크, 이탈리아 갈리넬레사와 거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폰을 통해 전체 컬렉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디지털 패션 축제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수 바코드를 아이폰을 촬영하면 유튜브로 연동, 서울컬렉션 영상을 언제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람객수, 매출액, 개최 규모 등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인 부분에서도 첨단 디지털과의 만남 등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급성장세가 뚜렸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10.4.2(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