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3년 만에 6배 신장

한국패션협회 2010-12-08 09:25 조회수 아이콘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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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3년 만에 6배 신장

이랜드(대표 박성경)가 전개하는 스포츠 ‘뉴발란스’가 지난달 1천5백억원을 돌파해 올해 목표로 한 1천8백억원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 2008년 이랜드가 라이선스권을 인수한 후 3년 만에 6배 이상 신장한 수치다.

이에 따라 이랜드는 내년 매출 목표를 2천억원으로 책정하고, 볼륨 브랜드와의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

이 같은 ‘뉴발란스’의 성공은 유명 스타들에서 시작됐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회장, 영화배우 이병헌 등 국내외 유명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찾아 신은 모습이 TV 방송이나 신문사진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10~20대 젊은 층  사이에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

또 언더그라운드 가수, 비보이, 패션 스타일리스트 등 젊은 층에게 영향력이 큰 패션 리더들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다.

제품은 ‘뉴발란스 574’ 판매가 돋보인다.

이 제품은 올해 연말까지 판매량이 70만 족을 넘어설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1만족 이상 판매된 신발에 주어지는 ‘만족 클럽’에 진입하면 히트 상품 대열에 올라서는 점을 감안할 때 ‘뉴발란스 574’의 기록은 매우 이례적인 수치다.

김지현 ‘뉴발란스’ 브랜드장은 “10대에 편중됐던 고객 연령대가 20대와 30대로 확산돼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는 것이 고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어패럴 뉴스 2010.12.8(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