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서울시와 공동 브랜드 육성 이르면 올 하반기 서울시와 콜래보레이션한 공동 브랜드 매장이 현대백화점에 들어설 전망이다.
현대백화점이 서울시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센터장 이부경)와 손을 잡고 공동 브랜드형 편집매장을 기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는 서울시의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거쳐 지원센터에 입주한 유망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MD를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업을 주도하는 팀은 MD개발 태스크포스팀으로, 이 팀은 지난해 말 차별화된 MD를 시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지원센터에는 ‘H&K’, ‘엘비스가버’ 등 구두 5개 브랜드와 핸드백 1개 브랜드가 입주해 있다.
편집매장 이름은 ‘SSTF(가칭)’으로 피혁잡화 위주로 구성할 방침이다.
공동 브랜드가 들어설 점포는 무역센터점, 본점, 목동점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의견 조율이 마무리 되는 대로 이르면 9월, 늦어도 내년 초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MD개발 태스크포스팀 박철희 팀장은 “현재 지원센터 입주 업체로부터 입점 제안서를 받고, 매장 컨셉을 구상 중”이라며 “공익적인 측면에서 접근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 6. 15(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