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 2억원 상당 의류 기부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이 지난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병철)에 2억3천여만원 상당의 여성의류 1만여점을 전달했다.

서울시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날 기부식은 이재수 동광인터내셔날 대표를 비롯해 박을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숲’, ‘스위트 숲’, ‘비지트 인 뉴욕’, ‘애드호크’ 등을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로 5년째 매년 정기적으로 해외구호지역 주민들과 북한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류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총 38억6천여만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어패럴뉴스 2010.10.19(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