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영배)이 기업의 예술가 지원 운동인 메세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 일신아트홀에서 한국메세나협의회 주최로 열린 '2010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에 참여했다.
2005년 12월 출범한 한국메세나협의회의 ‘기업과 예술의 만남’은 문화로 아름다운 사회공헌을 실현하고자 예술단체와 기업이 결연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기업과 예술단체 간의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시작됐다.
2006년 대기업 중심의 17커플의 결연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칭 펀드를 도입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예술지원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올해 ‘2010 기업과 예술의 만남’에서 엮어진 결연 커플은 보끄레머천다이징을 포함 대기업-예술단체 23쌍, 중소기업-예술단체 50쌍 등 모두 73쌍이다.
지난해 침체된 경기상황으로 인해 주춤했던 대기업들의 결연과 지원금액이 늘어났고, 중소기업의 매칭펀드 사업도 기업의 참여 금액이 꾸준하게 증가한 것.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기업들의 메세나 활동이 기업과 예술단체 상호간 협력 관계로 발전하고 감성마케팅과 창조경영의 좋은 사례들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 같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풀이된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올해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국악누리’의 문화 메세나로서의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결연을 체결했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창작비용에 국한된 지원에서 벗어나, 창립기념일과 연말 등에 ‘국악누리’를 통해 고객과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예술적 감성을 함양한다고 밝혔다.
패션인사이트 2010.11.10(수) http://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