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포츠, 내년에 1천억 간다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스포츠 멀티샵 ‘인터스포츠’를 내년에 1천억원대 브랜드로 육성한다.
이 회사는 오는 2015년까지 1천억원대 브랜드 10개 육성을 중장기 목표로 잡고 있는 가운데 ‘인터스포츠’를 8번째 브랜드로 선정,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인터스포츠’는 현재 문정, 청주, 구로에 3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천평 이상으로 8개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오픈 지역은 부산, 대전, 광주 등지의 패션 중심지로 매장 당 200억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야구, 농구, 축구, 배구 등 팀 스포츠 제품을 비롯해 휠스포츠, 수영, 아웃도어, 캠핑, 낚시 등 25개 분야 200여개 브랜드를 취급한다.
스위스 베른에 본거지를 둔 인터스포츠는 1968년 설립된 스포츠용품 유통 회사다. 현재 40개국에서 53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지난해 약 92억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4월 인터스포츠 독점 영업권을 따낸 LG는 지난 2월 서울 문정동에 1호점을, 4월에는 청주에 2호점을 오픈, 스포츠 선수 출신의 전문 컨설턴트가 1대 1 고객 상담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것으로 관심을 모았다.
3호점인 구로점은 15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스포츠 멀티샵으로, 전 세계 ‘인터스포츠’ 매장 중에서도 10위권에 해당된다.
어패럴 뉴스 2010.11.15(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