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면서도 고유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디자인 콘셉과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성 캐릭터 「커스텀멜로우」가 론칭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채러티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13일 홍대 앤트러사이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타들의 소장품 경매와 리얼클래식 프리마켓, 어쿠스틱 밴드 공연 등이 어우러져 즐거움을 더했다.
한지민, 전태수, 스윗소로우 등 셀러브리티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JTS(국제 기아. 질병. 문맹퇴치 민간기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한지민은 직접 자선 다이어리 등을 판매하며 채러티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도. 커스텀멜로우는 이날 스타 소장품 경매와 프리마켓을 통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JTS에 전액 기부했다.
한편 「커스텀멜로우」가 론칭 1년 만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은 무엇보다 명확한 브랜드 DNA를 갖고 있는 상품력이 좌우했다는 분석이다. 일명 ‘초식남을 위한 브랜드’ 라고 불리며 자신만의 멋과 개성을 연출하는 남성 고객층을 겨냥, 디테일한 부분을 강조해 누구나 입을 수 있지만, 입고 나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커스텀멜로우 만의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마케팅도 돋보인다. ‘명품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이슈를 모으고 있는 닉쿤과의 모델 계약을 통해 공격적으로 스타마케팅을 전개한 것이 어필하고 있다.
시즌 주력 아이템에 대한 화보 진행은 물론 닉쿤이 출연중인 프로그램과 광고촬영 등에 적극적으로 의상을 노출해 패션 아이콘인 닉쿤과 브랜드 이미지를 연결시켜 인지도 제고에 큰 효과를 거뒀다는 평.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도 주효했다. 고객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 방식을 도입, 브랜드 정보는 물론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채널로도 활용하고 있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활용한 SNS 마케팅은 브랜드의 이슈를 고객에게 먼저 알리고 고객들 스스로 브랜드 홍보의 주체가 되도록 아이디어를 낸 것.
현재 커스텀멜로우의 페이스 북 회원은 약 9000여명, 홈페이지 하루 방문자 수는 일 평균 약 4000명, 페이지뷰는 5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인사이트 2010.11.22(월) http://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