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이 내년 ‘질스튜어트’와 ‘질바이질스튜어트’ 가두점을 확대한다.

기존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했던 것에서 벗어나 유통 다각화를 통해 효율성 제고 및 매출 볼륨화를 꾀한다는 것.

가두점은 99㎡(30평) 규모의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질스튜어트’ 보다 가격대가 낮은 ‘질바이질스튜어트’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대점, 코엑스점이 확정된 상태며 내년 10개점을 확보할 계획이고 ‘질스튜어트’는 1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LG패션은 가두 상권의 가격 저항을 낮추기 위해 가두점 전용 상품인 스트릿 라인을 전개, 판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패션채널 2010.10.15(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