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중국최고권위 중화자선상 수상

한국패션협회 2011-07-20 09:17 조회수 아이콘 2046

바로가기

이랜드 중국이 지난 15일 국내 패션기업 최초로 중국 정부가 수여하는 중화자선상(中華慈善賞)을 수상했다.

1994년 중국 진출 이후 지속해 온 이랜드의 사회공헌활동을 중국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2005년부터 시작된 중화자선상은 중국 정부의 민정부(국내 보건복지부에 해당)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개인과 단체 5개 부분에서 공개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이랜드는 네슬레, HSBC 등과 함께 ‘최고자선 외국기업’ 12개 수상기업 중 한국기업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국내 기업의 중화자선상 수상은 2009년 삼성에 이어 이랜드가 두 번째다.

이랜드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000년부터 11년째 상하이에 있는 나병원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02년 시작한 장애인 의족지원은 1000여 명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했다.

2005년 이후 120명이 넘는 백혈병 환자에 치료비를 지원하고, 지진이나 홍수 등의 재난 지역에 3만개(30억 가량)의 긴급구호키트를 보냈다.

올해부터 5천명의 빈곤층 자녀를 선발, 고등학교 3년 학비 전액(65억원)을 지원하는 장학사업도 새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