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젠트, 올해 1천억 간다

한국패션협회 2011-01-20 09:26 조회수 아이콘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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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젠트, 올해 1천억 간다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남성복 ‘타운젠트’가 올해 매출을 당초 목표치보다 15% 상향 조정한 1천억원으로 책정했다.

목표 매장 수는 200개로 잡았으며, 오는 2013년까지 2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중장기 전략도 세워놓고 있다.

‘타운젠트’는 지난해 전년 대비 60% 이상 신장했으며 상위 10개점의 경우 더블 신장을 기록하는 등 매월 사업계획을 초과달성했다.

올해는 컨셉 리뉴얼과 전사차원의 집중 투자를 바탕으로 가두상권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점당 매출을 7억원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이달에만 강릉, 창원, 평택, 고양 등 60평 이상 매장을 8개 오픈하는 등 대형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타운젠트’의 가파른 신장세는 전사 차원의 전폭적인 매장 지원이 주효한 역할을 하고 있다.

유통망 확보를 위해 ‘전담개설팀’을 별도로 운영하며 개점을 원하는 대리점주들을 상담하고 주요 상권을 분석하는 등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데 필요한 전 과정을 돕고 있다.

또 ‘헬퍼(helper)’ 제도를 도입해 본사 소속인원을 매장별로 전담 배치하고 매장점주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개설 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한 점당 이익 극대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점주들과 긴밀한 관계 유지를 위해 오찬 및 만찬 간담회를 실시하고 임원들과 직접적인 의견교환과 상황공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 분기 매장과 사업부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산행을 통해 매장 점주들과 판매 인력들의 사기 진작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 ‘1시간 소통’이라는 규정 정립을 통해 매장의 요청사항들을 1시간 내 처리함으로써 본사 임직원들의 현장 마인드 고취에도 신경 쓰고 있다.

본사 담당직원과 점주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한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올해 상반기 내 매장 점주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지급도 검토하고 있다.

제품은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트래디셔널’ 이미지 구축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광고모델로 기용하고 타겟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위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캠핑카 대여, 박찬호 경기 가족입장권 증정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매장이 속해있는 상권 내 극장광고, 버스광고를 진행하고 박찬호를 적극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노타이 문화, 캐주얼 데이 등 남성복 시장에 불어오는 변화에 발맞춰 비즈니스캐주얼 라인을 전체 아이템의 25%까지 확대하고 스카프, 벨트, 조끼 등 액세서리를 다양화한다.
 
어패럴 뉴스 2011.1.20(목)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