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오브제 인수 후 최고조

한국패션협회 2011-02-11 09:59 조회수 아이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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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오브제 인수 후 최고조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가 전개하는 「오브제」와 「오즈세컨」의 신장세가 무섭다. 지난 2008년 4월 여성복 전문 기업인 오브제와 합병 이후, 두 브랜드 모두 런칭 이래 최대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 지난 2010년 「오브제」는 전년대비 20% 신장한 750억원의 매출을, 「오즈세컨」은 전년대비 30% 신장한 7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993년 런칭한 「오브제」는 SK네트웍스 인수 이후 '페미닌과 시크'를 결합한 브랜드 컨셉을 내세웠다. 기획 일정을 당겨 제품 퀄리티를 높이고 VIP마케팅을 강화하는 활동도 이뤄졌다. 그 결과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등 주요점의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추이에 힘입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올해에는 VIP 고객들을 위한 드레스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영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은 매년 3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인수 이후 이 브랜드는 '국내 볼륨화와 글로벌 브랜드화'를 목표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메인으로 내걸었다.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하고 소셜 마케팅도 확대했다. 그 결과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롯데백화점 강남점, AK플라자 분당점 등 주요점에서 매출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년 연속 30%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시장에서 7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지난 9일 한섬(대표 정재봉)과의 인수합병설에 대해 한섬 지분 인수를 위해 한섬의 대주주와 협의해왔다라며 아직 일부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도 지분인수를 위해 협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공시했다.


패션비즈 2011.2.11(금) 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