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패션위크에 한국 패션 바람

한국패션협회 2011-02-11 11:55 조회수 아이콘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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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패션위크에 한국 패션 바람


지난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뉴욕패션위크에 국내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박종철, 손성근, 전미영, 명철호, 양희득 등 5명의 디자이너는 지난 9일 뉴욕 소호의 킹 오브 그린느 스트릿 빌딩에서 현지 바이어 등을 초청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열고 이탈리아, 스페인 디자이너 8팀과 함께 그룹 트레이드 쇼를 진행했다.

이번 디자이너 5인의 미국 진출은 뉴욕을 중심으로 패션, 영상, 그래픽, 미술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아티스트들을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크레비즈랩이 주관해 이뤄졌다.

크레비즈랩은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향후 중국, 일본, 영국 등 더 많은 디자이너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고 지속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패션위크 종료 후 이탈리아의 패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사인 Motley Studio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 디자이너들의 이탈리아 진출,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의 한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제공키로 했다.

도호, 이상봉, 스티브 J & 요니 P, 최범석 디자이너도 문화관광부가 기획한 ‘컨셉 코리아 Ⅲ’ 프로젝트를 통해 뉴욕패션위크에 한국관을 꾸몄다.

이들은 우리 전통 청자 색감인 쪽빛을 모티브로 한 테마 컬렉션으로 세계 각국 바이어와 미디어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컨셉 코리아 Ⅲ’ 행사는 한국 프리젠테이션 패션쇼 및 개막행사(15일, 뉴욕 링컨센터)와 현지 바이어를 위한 비즈매칭 쇼룸 운영(14~23일, 뉴욕 첼시 밋패킹 지역) 으로 구성되며, 농림부 등이 참여하는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등 부대행사도 병행된다.


어패럴뉴스 2011.2.11(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