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한섬 中독점권 OK

한국패션협회 2011-08-02 09:09 조회수 아이콘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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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한섬 中독점권 OK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가 한섬(대표 정재봉)의 중국 독점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말도많고 탈도많던 한섬 인수는 결국 무산됐으나 한섬의 중국 독점 판매권을 통해 글로벌 패션 사업 강화를 선언한 것.

SK네트웍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섬의 「타임」 「타임옴므」 「마인」 「시스템」 「시스템옴므」 「SJSJ」 6개 패션브랜드에 대한 중국 내 독점적인 판매권을 확보했으며 오는 2012년부터 이들 브랜드를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당초 인수를 목표로 협상을 하다 판권계약으로 선회한 배경에 대해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한섬측과 오랜 기간 협상을 진행하면서 양사 보유 역량의 장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된 것”이라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를 육성하자는 양사 공통의 목표와 의지를 실현한다는 측면에서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즈세컨」은 지난 2009년 중국 진출후 인지도 높은 최고급 백화점과 쇼핑몰에 입점해 3년만에 40개 매장에서 300억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는 등 중국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패션비즈 2011년 8월 2일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