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스쿨', 주니어 데님 브랜드 입지 강화
이랜드월드(대표 박성경)가 전개하는 ‘언더우드스쿨’이 주니어 데님 브랜드 입지 다지기에 한창이다.
올 여름 시즌부터 리포지셔닝에 돌입한 ‘언더우드스쿨’은 데님 비중을 전체의 70%까지 확대한데 이어 최근 BI와 인테리어, 집기 등 매장 전반에 걸쳐 새로운 매뉴얼 구축을 완료, 데님 이미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새 매장 매뉴얼은 과감하게 데님 포인트 장을 카운터 중심으로 만드는 등 기존 아동 매장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최근 2년 새 주니어 시장이 데님열풍을 타고 상승을 지속 중일 뿐 아니라, 아동복 시장이 갈수록 특성을 살려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는 추세라 데님 특화를 택한 것이다.
실지로 올해 봄 시즌 추위로 부진했지만 이후 데님 비중이 확대되면서 ‘언더우드스쿨’은 데님 판매량이 전년 2배로 늘었고, 추동 시즌 들어서는 47%까지 신장하며 누계로 20% 상승했다.
김욱 브랜드장은 “내년 춘하 시즌에도 빈티지한 워싱 데님과 베이직한 하의 중심의 전개에 나서며, 다음 달 22일경 18평 규모로 오픈이 예정된 건대입구점을 시작으로 새 매뉴얼의 매장 새 단장에 나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2월까지 1차로 30개점 리뉴얼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1월에는 모델 샵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형 유통 입점 점포에 주력하고, 이후 가두 점포까지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언더우드스쿨’은 내년에 25개점 늘어난 155개 유통망 구축과 4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패럴 뉴스 2010.11.24(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