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3개 브랜드 영업이익 100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내수 패션사업부문이 5년 만에 흑자를 냈다.
이 회사는 올해 ‘지오지아’가 70억원, ‘올젠’과 ‘유니온베이’가 30억원 등 내수 패션사업부문에서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각 브랜드별 소싱력 뿐만 아니라 재고 소진 전략이 주효했다.
시즌 재고를 과감히 넌시즌 전략으로 전환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진했고, 매 시즌 정상상품 비중 대비 이월물량 비중을 축소하는 전략을 강화한 것.
또 신상품 비중을 과감히 늘리고 후속 물량 비중을 확대해 신상품과 이월상품 비중을 조정했다.
재고소진이 빨랐던 만큼 신상품 추가 생산에 따른 구매비용과 현금 회전율이 높아 내년에도 이 같은 전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여기에 직원들의 동기유발과 사기증진에 힘을 실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
올해 처음으로 4분기로 나눠 500% 성과급 지금 제도를 브랜드별로 실시, 모든 직원들이 3분기까지 300%의 성과급을 지급 받았다
내년 1월 브랜드별 매출 목표와 영업이익 실적에 따라 200%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 이춘수 부사장은 “브랜드별 고른 성장률과 실적 개선을 통해 내수 부문 역량을 강화, 패션 종합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패럴 뉴스 2010.12.17(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