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수입 사업 호조

한국패션협회 2011-01-10 10:25 조회수 아이콘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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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수입 사업 호조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수입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패션사업2부문의 해외상품1사업부는 ‘띠어리’, ‘망고’, ‘토리버치’, ‘이세이미야케’ 4개 브랜드 외에 남성 편집샵 ‘블리커’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지난해 모두 신장세를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공격적인 영업을 계획하고 있다.

제일모직 수입 사업의 간판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띠어리’는 여성과 남성 라인에서 올해 전년 대비 20% 신장한 7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띠어리’ 여성은 지난해 38개 매장에서 40% 신장한 4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갤러리아 웨스트와 현대 본점에서는 월 평균 3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남성 라인 ‘띠어리맨’은 지난해 16개 매장에서 65% 신장한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200억원을 목표로 정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월 평균 2억원대를 기록하는 등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하이엔드 군에서 선방하고 있다.

남성 수입 편집샵 ‘블리커’도 초반부터 고공행진하고 있다.

‘블리커’는 지난해 9월 현대 본점에 오픈 한 이후 3개월 만에 1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올해는 강남권과 전국 주요 점포에 한정적으로 매장을 추가하고 물량 지원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를 추가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009년 런칭한 수입 여성복 ‘토리버치’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토리버치’는 롯데 에비뉴엘과 부산 본점, 현대 본점과 갤러리아 웨스트 등 총 4개 백화점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매장이 모두 월 평균 1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향후 2013년까지 약 30개 매장에서 400억원대 매출을 올린다는 중장기 전략도 세워놓고 있다.

‘토리버치’는 의류, 핸드백, 슈즈,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리버치’ 이은주 팀장은 “의류, 슈즈, 잡화를 아우르며 통합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를 겨냥한 ‘토리버치’의 전략이 맞아떨어지고 있으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SPA 브랜드 ‘망고’는 현재 명동 눈스퀘어점, 경방 타임스퀘어점, 롯데 광복점 등 9개 매장을 운영 하고 있으며, 지난해 28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 33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성 라인을 추가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전략적인 대형 매장 확대를 통해 볼륨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어패럴 뉴스 2011.1.10(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