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 아웃도어 시장 진출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아웃도어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현재 전개하는 여성캐주얼 ‘엘르스포츠’를 여성 아웃도어 브랜드로 리뉴얼해 재런칭 하기로 한 데 이어 내년 봄 해외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를 도입할 계획이다.
‘엘르스포츠’는 그동안 스포티브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50여개의 백화점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 리뉴얼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라인을 신설하는 방안을 최근까지 검토해 왔으나 여성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로 방향을 완전히 틀었다.
이를 위해 아웃도어 업계 출신의 사업부장과 디자인실장 등 외부 인력 영입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웃도어의 패션화와 패션의 캐주얼화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복의 강점과 아웃도어의 전문성을 결합한 브랜드로 새 시장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내년 봄 런칭하는 정통 아웃도어는 유럽 유명 브랜드의 라이선스권을 획득해 전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규 사업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과 함께 아웃도어의 정통성과 자체 패션 경험을 결합해 한층 진화한 아웃도어 사업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해외 브랜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브랜드가 결정되는 데로 사업부를 구성할 예정이다.
어패럴뉴스 2011.2.14(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