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20대 공략 프로젝트 시작

한국패션협회 2011-03-18 09:54 조회수 아이콘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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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20대 공략 프로젝트 시작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빈폴」이 ‘빈폴, 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하다!’라는 프로젝트를 펼친다. 지난해 브랜드 총매출이 5000억원을 넘어섰지만, 20대의 젊은 고객과는 소통하지 못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

먼저 2011년 브랜드의 캐치프레이즈를 ‘슈퍼 스타일, 빈폴(Super Style, Beanpole)'로 정하고 TV 광고 모델로 20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부상한 빅뱅의 지드래곤을 선정했다. 고유현 빈폴컴퍼니 상무는 “지드래곤은 단순히 옷을 잘 입는 스타가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스타일 리더’라고 생각한다”며 “20대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고 그들이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하려는 「빈폴」의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라 본다”고 말했다.

또한 「빈폴」은 지난 한해 20대의 절대적인 관심을 받았다. 케이블TV 프로그램 ‘슈퍼스타K3’의 지원자가 매장을 방문해 구매시, 1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오는 5월 1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또 매장을 통해 응모한 지원자 중 100명을 선정해 각 지역 예선에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게릴라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는 노래나 춤 실력을 뛰어나지만, 스타일에는 자신이 없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주기 위한 것이다.

한편 「빈폴」은 이번 S/S시즌 20대를 위해 디자인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시즌 트렌드 컬러인 애시드 컬러(Acid Color: 핫핑크, 노랑, 그린 등의 새콤달콤한 느낌의 색상) 피케셔츠와 슬림한 디자인에 짧은 깃이 포인트인 피케셔츠가 대표적. 20대 여성 고객에게는 화이트에 아일릿(Eyelet:천의 작은 구멍을 내어 만든 자수 장식) 디테일을 더해 깔끔한 이미지를 제안한다.

특히 최근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지목된 젊은 디자이너 킴존스(Kim Jones)과 콜래보레이션으로 「빈폴」의 클래식 스타일에 그의 위트있는 개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 상품들은 발라드, 재즈, 락 등 음악 장르에 맞게 스타일링돼 젊은이들의 거리인 가로수길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과 게릴라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비즈 2011년 3월 18일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