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확장가속

한국패션협회 2011-03-28 09:57 조회수 아이콘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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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확장가속

캐주얼 브랜드들이 브랜드 확장(Brand Extension)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게스’, ‘MLB’, ‘티니위니’ 등은 브랜드 가치와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언더웨어를 비롯해 키즈, 액세서리, 신발까지 아이템을 확장, 확보된 고객들의 수요를 다양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브랜드 확장은 브랜드 파워만 뒷받침되면 외형을 확장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으로 꼽히고 있어 브랜드력이 높은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이를 더욱 활용하고 있다.

에프앤에프의 ‘MLB’는 야구라는 브랜드 DNA를 바탕으로 지난해 키즈 브랜드를 런칭한데 이어 오는 5월 언더웨어까지 아이템을 확장한다.

캐주얼 언더웨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MLB’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올해는 ‘MLB’ 전국 102개 매장에서 샵인샵으로 마켓 테스팅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단독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키즈는 런칭 1년 차인 지난해 32개 매장에서 100억원이라는 성공적인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200억원까지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게스홀딩스코리아는 지난 2007년 직진출 이후 청바지에 이어 슈즈와 언더웨어를 차례로 런칭하며 브랜드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슈즈는 100% 직수입으로 ‘게스’ 컨셉에 맞는 개성 강한 상품을 통해 마니아층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언더웨어 역시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볼륨을 키워나가고 있다.

여기에 오는 8월 ‘지바이게스(G by GUESS)’를 런칭, 중저가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바이게스’는 스타일리쉬 모던 빈티지 캐주얼을 컨셉으로 10~20대의 젊은 층을 공략한다.

연말까지 25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랜드의 ‘티니위니’도 지난해 런칭한 키즈를 올해 더욱 확대한다.

지난해 17개 매장(단독 3개점)에서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결과 올해는 아이템과 상품력을 보강하고 단독매장도 10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3월 28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