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비」 ‘옐로’ 컬러를 입다

한국패션협회 2011-04-01 09:40 조회수 아이콘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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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비」 ‘옐로’ 컬러를 입다
인디에프(대표 김웅기)의 「예스비」가 이번 시즌 브랜드에 ‘옐로’ 컬러를 입혔다. 상큼하고 발랄한 영캐주얼로 리뉴얼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색을 전면에 내세운 것. 매장 벽과 윈도우, 카다로그, 광고 포스트 등 곳곳에 옐로 컬러를 장식해 시각적인 홍보효과를 노린다. 여기에 올 시즌부터 가수 ‘아이유’와 모델계약을 맺고 한층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1996년 런칭한「예스비」는 런칭 이후 처음으로 스타 마케팅을 시작하고, 백화점과 가두점을 병행한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주목된다. 윤영진 「예스비」 이사는 “올해 사업계획을 세울 때 전년대비 매출을 100억원이나 높게 잡는 등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예스비」는 유러피안 영 아티스틱 캐주얼로 컨셉을 잡고 스트리트 상권을 공략한다. 광역도시의 메인 백화점 20개 정도 가져가면서 가두점에서 매출을 볼륨화할 계획이다. 또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는 등 다각적인 판촉에 들어간다. 상품은 전체적으로 젊고 페미닌하게 가되 특히 ‘아이유’ 라인을 시즌별 15~20가지 모델을 제안한다.

한층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상품군으로 특화된 행거에 진열한다. 액세서리도 강화했다. 총 구성의 15%로 비중있게 전개하며 의류 연계 판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가격은 기존대비 20% 가량 낮췄다. 가두점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전략이다. 재킷이 17만8000원, 스커트 11만8000원, 원피스 15만8000원, 코트 19만8000원 등이다.

앞서 SI를 리뉴얼한 매장은 결과가 바로바로 나타나고 있다. 익산 대리점의 경우 월 8000만~9000만원, 광주세정이 월 6000만~7000만원을 올리고 있다. 윤이사는 “지난 3월말에 전 매장의 리뉴얼을 완료했다. 먼저 대리점주들의 반응이 좋아 만족스럽고 고객들도 올 봄부터 달라진 「예스비」에 호감을 느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옷만 파는 매장이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하고 문화를 파는 매장으로 점점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 2011년 4월 1일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