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포츠 10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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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포츠 메이커들이 10대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휠라’, ‘이엑스알’, ‘케이스위스’ 등은 올 들어 10~20대 초반을 겨냥한 제품을 확대하거나 별도의 라인을 선보이면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뉴발란스’, ‘카파’ 등이 최근 10대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수요가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휠라코리아의 ‘휠라’는 영 라인으로 불리는 탑 제품군의 대대적인 보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휠라’ 탑 제품군은 그동안 백화점에서만 판매됐으나 올해부터 가두상권까지 영역을 넓혔다.
올 하반기에는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면서 10대를 겨냥한 마케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엑스알코리아의 ‘이엑스알’은 이번 시즌 스트릿 이모션 라인을 런칭했다.
이 라인은 기존 제품보다 영한 감성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군으로 10~20대 초반을 겨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타겟 연령대를 낮추는 리프레쉬 작업도 병행한다.
화승의 ‘케이스위스’도 10대 제품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10대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일명 쫄바지라고 불리는 스키니트레이닝복의 스타일과 물량을 지난해에 비해 2배가량 확대했다.
또 바람막이 제품 물량도 크게 늘려 젊은 층과 메인 고객 층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트레이닝 패션이 큰 인기를 얻는 등 최근 청소년의 스포츠 의류 구매가 확대됨에 따라 30대가 주 고객인 패션스포츠 브랜드들도 이들을 겨냥한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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