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드 서울, Blah, Blah, Blah 전시회 개최

한국패션협회 2010-07-13 09:31 조회수 아이콘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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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 ‘Blah, Blah, Blah’ 전시회 개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데님 콜래보레이션

에스모드 서울이 오는 13∙14일 양일간 「마리떼+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çois Girbaud, 이하 M+FG)」와 함께 ‘Blah, Blah, Blah’란 타이틀로 데님 워크숍 전시회를 연다.‘Blah, Blah, Blah’는 학생들이 독창적으로 아이디어로 디자인한 다양한 데님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캐주얼 패션의 대명사이자 하이패션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데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일 의류 품목으로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데님을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에스모드 서울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데님 컬렉션으로 유명한 「M+FG」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M+FG」는 데님 스톤워싱, 레이저빔 워싱, 배기진, 엔지니어드진, 인디고진 등을 최초로 선보이며 세계 데님 패션을 이끌어 온 프랑스 듀오 디자이너이다.

100여 명의 에스모드 학생들은 3주간의 수업 통해 M+F의 데님 라인인 ‘Le Jean de Marithé+François Girbaud’ 컬렉션을 분석하고, 테마를 선정해 작품집을 준비했다. 「M+FG」 디자이너는 파리 본사로 송부된 학생들의 디자인 중 실물 제작할 하나의 작품을 직접 선정했고, 학생들은 소재개발과 워싱, 패턴작업과 가봉을 거쳐 각자 한 벌씩의 데님 작품을 실물 제작하였다.

전시회에는 팬츠, 베스트, 블루종, 원피스, 점퍼수트 등 백 여벌의 진 컬렉션이 전시되며, 다양한 형태의 진팬츠 뿐만 아니라 자수와 아플리케, 라인스톤 등 장식적 요소를 곁들인 핸드메이드 쿠튀르 데님도 선보인다.

장혜림 교장은 ”저가 상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진 전문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하이엔드 디자이너에게도 데님이 핫 트렌드로 떠오르는 등 데님은 패션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한 번쯤 다루고 싶은, 무한하게 디자인이 가능한 소재”라며 ”데님이 가진 일반적인 개념을 탈피한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M+FG」와의 콜래보레이션 발표회인 만큼 독특한 패턴과 기상 천외한 데님 아이템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심사를 위해 프랑소와 저버 디자이너가 방한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 중 한 명은 「M+FG」 본사 디자인실에서 3개월간 연수를 받게 된다.

패션인사이트 2010. 7. 13(화)http://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