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상반기 중국 매출 5322억원

한국패션협회 2010-07-15 09:22 조회수 아이콘 693

바로가기

이랜드그룹, 상반기 중국 매출 5322억원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올 상반기 중국에서만 전년 동기 대비 43% 신장한 532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6월 말 현재 중국 내 이랜드가 운영 중인 브랜드는 17개로, 3300여개 매장을 전개 중이다.
대부분 상위 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직영 운영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이랜드’, ‘티니위니’, ‘스코필드’ 등은 각각 1천억원이 넘는 연간 외형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티니위니’는 진출 3년 만에 국내 외형(800억원)을 넘어서는 급성장을 구가중이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 패션 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 내수 시장 1조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94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추동 시즌 매출 비중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1조를 훨씬 웃도는 실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자사 브랜드의 진출을 더 늘리고 중국 시장을 염두에 둔 글로벌 브랜드 인수와 잡화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양 중국 이랜드 대표는 “중국의 소비 시장이 고도 성장 국면에 진입한 만큼, 현지화 된 컨텐츠를 다각도로 마련해 종합 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 7. 15(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