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한국형 SPA 전략 가동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이 런칭 10년차를 넘어선 영캐주얼 ‘숲’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가동한다.
귀엽고 로맨틱한 스타일, 접근성을 높인 가격전개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온 ‘숲’은 지난 2년 간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위기 대응력을 키우고, 장악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올 들어 직소싱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소싱팀을 구성하는 한편 일반적으로 시즌 당 300여 스타일을 진행하는 여성복 상품기획을 과감하게 탈피, 아이템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획 적중도를 높였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했다.
가을 시즌부터는 SPA 전략을 보다 강화한다.
먼저 테일러링과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강조한 셋업 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한 우먼 라인과 섬유, 피혁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잡화 라인을 확대하는 등 라인 확장에 초점을 맞춘다.
또 매장 컨디션별 최적의 상품 전개와 전략 상권에서의 매장 대형화 등 한국형 SPA로 정착키 위한 영업 방안을 실행한다.
동광은 이 같은 전략을 골자로 지난 19일 전국 대리점주와 유통사 관계자들을 초청,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2010 추계 워크샵’을 갖고 앞으로의 사업전략과 라인 전개방향을 설명하고 올 추동시즌 상품 품평회와 패션쇼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재수 대표는 “기업과 브랜드, 임직원 모두 글로벌 마인드와 시스템을 갖추고, 장기적 안목으로 브랜딩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패럴뉴스 2010. 7. 21(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