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일본 돕기 나섰다

한국패션협회 2011-03-18 09:57 조회수 아이콘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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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일본 돕기 나섰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일본 지진 피해 지역 긴급구호를 위해 담요와 의류 15만점, 구호킷 2만3000개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그룹은 사상 초유의 재난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을 돕기 위해 담요 6000점과 속옷, 바지, 점퍼 등 의류 15만점과 침구, 위생도구, 의약품, 생활용품 등 4인 가족이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이 포함된 긴급구호킷을 대한적십자를 통해 일본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그룹은 이랜드가 일본 내에서 진행하는 사업은 없지만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을 총력을 다해 돕기로 하고 우선 시급한 옷과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한다. 긴급구호킷은 지난 2001년부터 자체 제작해 배포했던 구호물품으로 국내에서 태풍이나 수해 피해지역은 물론 2004년 스리랑카 쓰나미, 2008년 방글라데시 사이클론 피해지역 등 해외 재해지역에도 지원된 바 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각 패션과 유통사업부 별도로 일본돕기 임직원 모금을 진행해 추가로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패션비즈 2011년 3월 18일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