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직영 의류팀 경쟁력 강화
홈플러스(회장 이승한) 직영의류팀이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지난해 독점 런칭해 선보인 영국의 유러피언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와 ‘프리선샛’, ‘멜리멜로’ 등 PB(자체 브랜드)와 주니어 편집샵 ‘틴존’ 등 편집형태 매장, 유아동 테넌트 매장 등을 담당하고 있는 직영의류팀은 올 경영 키워드 중 하나인 속도경영에 맞춘 역량 향상으로 10%대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다.
속도경영의 3대 핵심요소는 비식품 분야 온라인 시장 확대 등 기회시장 선점, 고객변화에 앞선 대응, 새로운 이슈를 빨리 찾아내 시행하는 빠른 의사결정 등이다.
이에 따라 ‘플로렌스&프레드’ 신상품을 6주에 1번씩 공급하는 것은 물론 기존 PB 브랜드의 신상품 공급 주기도 좁혀 최신 트렌드를 즉각 반영한 제품을 출시, 주 고객층인 중년층뿐 아니라 20~30대 젊은 고객들의 구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플로렌스&프레드’ 등장으로 의류매장 방문고객이 기존의 2배 가까이 증가, 시즌 트렌드에 대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제품 전개에 있어서도 무리한 스타일수 확대보다는 그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기 아이템 비중을 확대, 활발한 구매를 유도해 재고부담을 덜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동 테넌트 존도 다양성 확보를 위해 리뉴얼을 진행, 각 존별 컨셉별로 통일감 있게 정돈하고, 점포 상황에 따라 효율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눈길을 끄는 면적과 컨셉의 매장을 구성해 변화를 주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편집샵 전개에 있어서도 주니어 편집샵 ‘틴존’에 이은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 별도의 사업팀을 구성해 준비에 들어간 상태로, 동대문이나 온라인 등에 입소문 난 인기 브랜드들을 발굴해 직매입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며 중장기적 안정을 잡으면 직접 편집샵 제품을 기획해 내놓을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11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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