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포트폴리오 젊게 구성
제일모직(대표 황백)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젊게 가져간다.
지난달 1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영업 전략을 젊은 브랜드 육성으로 잡은 이 회사는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에 들어갔다.
남성복 컴퍼니에서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방향을 잡은 ‘로가디스’와 젊은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빨질레리’, 어덜트캐주얼 ‘갤럭시 라이프스타일’, ‘로가디스그린’, 캐릭터캐주얼 ‘엠비오’ 등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포함된다.
‘로가디스’는 유통에 따라 ‘로가디스컬렉션’을 이원화해 전개하면서 가두점 중심의 ‘로가디스’를 컨템포러리 컨셉으로 리뉴얼하는 등 전체적인 이미지 변신과 함께 젊은 층을 겨냥한 캐주얼 제품을 늘린다.
캐릭터캐주얼 ‘엠비오’는 이미 젊은 층을 겨냥한 영 캐릭터를 지향하고 있지만 실 구매 고객 연령층을 20대 초반까지 확대하기 위해 제품을 더욱 슬림하고 영하게 만들고 있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과 ‘로가디스그린’은 그동안에 만들어져 온 어덜트캐주얼 이미지를 벗고 30대가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감도 높은 캐주얼과 함께 스포츠와 아웃도어 컨셉의 제품을 보강한다.
빈폴컴퍼니 역시 대대적인 브랜드 변화에 나서고 있다.
‘빈폴맨즈’는 이번 시즌 ‘스무살의 꿈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20대를 겨냥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친다.
또 메인 모델에 빅뱅의 ‘지드래곤’을 기용, 20대 고객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강력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빈폴진’은 여성그룹 ‘2NE1’을 모델로 활용하면서 20대를 겨냥한 젊은 청바지 이미지를 심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1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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