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짝퉁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뉴발란스’측은 짝퉁으로 인한 고객피해와 브랜드 훼손을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어 파격적으로 포상금 1억 원을 내걸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대책에 따르면 짝퉁 제조업체로부터 압수한 제품 수량이 2만 족 이상이면 제보자에게 최대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수량이 1만 족 이상일 경우에는 5000만 원, 그 이하인 경우에도 압수 물량에 따라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대규모 제조업자에 대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짝퉁 제조공장과 보관창고를 적발한 경우에도 500~1000만 원을 별도로 지급하는 등 ‘짝퉁’ 포상금으로 이례적인 금액을 지급한다. 포상은 9월 말까지 ‘뉴발란스’ 홈페이지로 접수된 제보를 대상으로 하며 단속효과가 클 경우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