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중국서 매출 1조원 돌파

한국패션협회 2010-11-30 09:47 조회수 아이콘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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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중국서 매출 1조원 돌파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지난 28일 중국 이랜드의 올해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당초 예상보다 한달 가량 앞서 1조원을 돌파함에 따라 12월 매출을 포함할 경우 올해 1조2천억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로써 이랜드는 생산 기지 차원에서 중국에 진출한지 17년만이자, 1960년대 OEM 수출로 해외 사업을 시작한 국내 패션 산업 사상 최초로 해외 매출 1조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2001년 중국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이랜드는 2005년 1338억원, 2008년 6172억원으로 급성장했으며 지난해 9450억원을 달성했다.

2000년 이후 매년 40%의 신장률을 거듭해 10년간 100배가 커진 셈이다.

11월 말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는 18개로, 3600개 직영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9개가 500억원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랜드’, ‘티니위니’, ‘스코필드’ 등은 1천억원을 넘기는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까지 올해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달성한 ‘티니위니’는 3000억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어패럴 뉴스 2010.11.30(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