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이 명동에 이어 SPA 브랜드 격전지로 변화하고 있다.
2호선 강남역에는 터줏대감 ‘지오다노’와 ‘후아유’, ‘유니클로’, ‘티니위니’ 등이 자리하고 있는데 지난 8월 ‘자라’가 오픈한 데 이어 오는 10월 8월 이랜드의 ‘미쏘’가 강남점을 오픈한다.
‘미쏘’가 오픈하면 ‘지오다노’, ‘미쏘’, ‘후아유’, ‘티니위니’, ‘자라’가 연달아 위치하게 된다.
‘미쏘’ 강남점은 ‘지오다노’ 매장 바로 옆인 커피숍 ‘파스쿠치’ 자리에 들어설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런칭 이후 뉴코아울렛, NC백화점, 2001아울렛 등 자사 유통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 왔으나 처음으로 가두 매장을 오픈하는 것. ‘미쏘’는 현재 8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8월 13일 오픈한 ‘자라’ 강남점은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매장은 약 1,70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여성, 남성, 아동이 토털로 구성되어 있다. 유동인구가 많고 직장인이 많은 강남역을 겨냥한 만큼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티니위니’ 명동점도 6월 오픈 이후 키즈, 액세서리 등이 추가로 구성된 토털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변신하면서 폭넓은 고객층을 흡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남역 2번 출구 쪽으로는 ‘TNGT/TNGT W’ 매장이 자리하고 있어 강남역에서 SPA 브랜드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패션채널 2010.9.16(목)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