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프레피룩 이미지 마케팅

한국패션협회 2010-10-05 09:14 조회수 아이콘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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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프레피룩 이미지 마케팅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TD캐주얼 ‘빈폴’이 의상 협찬을 통해 브리티쉬 프레피 룩의 이미지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빈폴’은 최근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딛고 한국 최초로 FIFA 공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17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과 천상의 하모니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의상을 지원했다.

두 팀 모두 어려움을 딛고 환상의 팀웍과 화합을 이뤘으며, 그 감동을 더하기 위한 ‘빈폴’의 의상 지원도 이슈화되고 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과 축구 대표팀이 입은 의상은 모두 ‘빈폴’의 추동 시즌 신상품으로 영국 트래디셔널 캐주얼의 대표 아이템인 네이비 블레이저, 화이트 셔츠, 베이지 컬러의 팬츠와 스커트로 구성됐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갤럭시’의 월드컵 대표팀 단복 지원을 인연으로 ‘빈폴’까지 의상지원이 이어졌다.

공식 단복이 없던 여자 축구 대표팀은 필드 외 공식적인 자리에서 입을만한 의상이 없었는데 ‘빈폴’의 프레피룩이 선수단의 나이와 학생이라는 신분에 맞춰 제작됐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 단복은 별도의 스타일링 없이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링만으로 포멀한 룩을 연출했으며, 그들이 부은 노래 ‘넬라 판타지아’의 장중한 느낌과 어울리면서 딱딱해 보이지 않도록 보타이를 코디했다.

어패럴뉴스 2010.10.5(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