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션닷컴, 데코네티션으로 법인명 변경 네티션닷컴(대표 박성경)이 법인명을 데코네티션으로 변경한다.
지난 6월 말 데코를 흡수 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8월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은 네티션닷컴은 합병 및 회사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법인명을 변경키로 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새 CI는 15일 최종 결정해 선포할 예정이다.
한편 법인이 통합되면서 총 8개 여성복 브랜드를 전개하게 된 데코네티션은 안경천 상무와 이순록 이사가 각각 네티션BU와 데코BU를 맡아 책임 경영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두 개 법인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성경 부회장이 글로벌 비즈니스에 주력하면서 BU장의 권한을 대폭 강화시켰다.
어패럴뉴스 2010.10.6(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