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베이비 라인 전개

한국패션협회 2010-10-13 10:13 조회수 아이콘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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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베이비 라인 전개

제일모직(대표 황백)이 전개하는 아동복 ‘빈폴키즈’가 올 가을 베이비 라인을 선보이며 유아복 고객층까지 공략하고 있다.

유아복에 대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고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보인 ‘빈폴키즈’ 베이비 라인은 1~3세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유아복이다.

‘마이 퍼스트 버어스데이, 마이 퍼스트 빈폴(My 1st Birthday, My First BeanPole)’을 테마로 바디슈트, 셔츠, 팬츠, 원피스, 가디건 등 일상복부터 스페셜데이에 주목받을 수 있는 베이비드레스, 보타이를 겸한 셔츠 등의 럭셔리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빈폴맨즈’, ‘빈폴레이디스’, ‘빈폴액세서리’ 등 성인 아이템과 동일한 시즌 테마를 적용한 스페셜 컨셉 상품을 구성해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도록 했다.

가격은 셔츠 6만2천원~9만2천원, 원피스 11만5천원~27만5천원, 아우터 16만8천원~39만5천원대다.

올해는 테스트 개념으로 주요 13개 매장에 구성해 판매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봄부터 본격적인 확대에 돌입한다.

오는 2012년까지 신생아 내복, 상하복, 우주복, 신생아 액세서리 등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 ‘빈폴키즈’를 유아동복 및 아동 액세서리를 아우르는 토틀 라인으로 확장해 매출 65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어패럴뉴스 2010.10.13(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