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 환경 캠페인 개최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골프’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부족한 자원의 손실을 막기 위한 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JDX골프’는 집에 방치되어 있거나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고급 골프 양말과 교환해 주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폐 휴대폰이 소각되면서 발생되는 다이옥신은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켜 대기오염의 주범이 되지만 휴대폰 속에는 재활용해 사용할 수 있는 금, 은, 구리 등이 포함되어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도시 광산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JDX골프’는 매장에서 수거된 폐 휴대폰을 리사이클링 업체에 전달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수익금은 나무심기나 세계 빈곤층 아이들, 국내 저소득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10.10.19(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