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日 다키오그룹서 완제품 공급

한국패션협회 2010-08-23 10:50 조회수 아이콘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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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日 다키오그룹서 완제품 공급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최근 일본 최대 섬유 소재 및 완제품 생산 기업인 다키오그룹과 독점 공급 계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OEM 및 ODM 방식으로 완제품을 공급하는 방안에 합의했으며, 한국 기업 중에서는 형지가 독점 공급받게 된다.

다키오로부터 공급받은 제품은 올 겨울부터 여성복 우븐류를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형지는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여성편집샵 ‘CMT’와 계열사인 샤트렌의 ‘샤트렌’에 우선 공급을 시작으로 점차 취급 브랜드와 물량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한편 다키오는 이번 형지와의 계약을 통해 내수 중심에서 아시아 지역 수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형지와의 계약을 기점으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 아래 최근 한국지사 설립을 마무리하고 서울 소공동에 사무실을 열었다.

다키오그룹은 260년 역사의 일본 내 최고 섬유 생산 기업으로, 소재 개발 및 생산을 중심으로 해오다 완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해외 수출을 추진하다 중단한 바 있으며, 이번 형지와의 계약을 통해 재개하게 됐다.

어패럴뉴스 2010. 8 .23(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