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수장 올체인지! 3人3色 열전!

한국패션협회 2012-01-05 09:32 조회수 아이콘 1992

바로가기

 

빅3 수장 올체인지! 3人3色 열전!

 



패션 시장의 막강한 파워 기업 빅3, 제일모직 엘지패션 코오롱의 대표 수장들이 대거 교체되며 이들의 행보 또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교체된 수장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엘지패션의 오규식 사장을 제외하고는 제일모직의 박종우 사장은 전자와 전기쪽에 코오롱의 박동문 대표는 코오롱 아이넷과 코오롱글로텍 대표를 지내는 등 패션 분야를 직접 핸드링 하지 않았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들이 더욱 주목되는 이유는 세명의 대표 움직임에 따라 패션시장의 큰 맥이 그려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바뀐 빅3의 수장들의 캐릭터와 커리어들을 비교해 보면 우선 제일모직의 박종우 사장은 삼성전자 DM총괄 사장과 삼성전기 사장 등을 경험한 세트와 부품 등을 두루 거친 피플로 앞으로 제일모직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자소재·케미컬 기업으로 육성하는 미션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엘지패션의 오규식 사장은 LG상사 심사과에 입사해 뉴욕지사, 금융팀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LG패션 CFO(부사장)로 재직해 온 기업재무 전문가다. 따라서 재무에 기반을 둔 효율 경영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진다.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대기업 대표자 중 53세로 가장 젊다. 코오롱을 보다 젊은 기업, 역동적인 파워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숨어있다. 2012년 이들은 과연 어떠한 비장의 카드를 내놓고 패션 마켓을 진두지휘할지 귀기울여 보자.

 패션비즈 2012년 1월 5일  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