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마케팅 차별화로 비수기 극복

한국패션협회 2010-08-20 09:25 조회수 아이콘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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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마케팅 차별화로 비수기 극복

여성캐주얼 ‘샤트렌’이 7, 8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무더위 속 비수기를 극복하고 있다.

샤트렌(대표 최병오)은 가두 브랜드 대부분이 가격 인하에 들어간 7월, 정상 판매를 진행하는 대신 독특한 이벤트로 전년 동월 대비 2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가격을 꺾지 않는 대신 고객 구매 시 스티커를 발부하고, 그 횟수에 따라 고급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것.

여기에 시기상 구매율이 높은 특정 아이템을 3일씩 돌아가며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게릴라 세일도 병행했다.

이는 8월이 최대 비수기라는 점과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질 것을 감안해 세일 시기를 타 브랜드에 늦추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었다.

이어 종전 노세일 정책을 택해 온 ‘샤트렌’은 8월 2년만의 50% 가격 인하에 돌입했다.

12일부터 가격 인하에 돌입하면서 비수기 점주 마진을 확보해주고, 늦더위 판매에 대응하는 한편, 가을 신상품 동반 판매로 인한 객단가 상승효과까지 동시에 보고 있다.

8월 들어 15일 현재까지 집계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가량 신장했다.

이벤트와 가격 인하에 앞서 상품과 홍보를 사전에 기획해 매장와 고객의 집중도를 높인 것도 주효했다.

이번 가격 인하전은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9월 1일부터 가을 상품으로 전면 교체한다.

어패럴뉴스 2010. 8 .20(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