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NGT 가속도 붙는다

한국패션협회 2010-11-05 09:15 조회수 아이콘 1127

바로가기

LG 'TNGT' 가속도 붙는다
10월 매출 사상 최고치「TNGTW」도 반응 굿

합리적 소비자들을 위한 스마트 패션의 선두주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TNGT」가 10월 한달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매출 상승세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해 여성라인 「TNGTW」를 론칭하며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성공적인 토털 브랜드로 거듭난 「TNGT」는 전국 오피스 상권 중심의 중점 유통 전략을 효과적으로 구사해 비즈니스 피플을 위한 특화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대형 가두점 개설 등을 공격적으로 유통망 확보에 나서 이대로라면 연말까지 매장을 130 개까지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품 리뉴얼을 통해 검증된 상품군을 선별하고 물량을 집중하는 판매 전략이 주효, 10월 한달 동안 전년대비 신장률이 50%(남성 30%, 여성 130%)를 상회하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TNGT 남성 라인은 클래식과 레트로 무드가 반영된 울 소재의 마이크로 패턴물, 헤링본 재킷, 팬츠 등의 판매가 전년대비 크게 신장했다. 비지니스 캐주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데 발맞춰 기획한 전략이 적중한 것.

수트의 경우 블랙, 네이비 등 주요 품목 외에 와인, 브라운, 그레이 등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컬러의 제품 반응이 좋았고, 메가히트(발열기능)같은 기능성 소재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구색을 갖춘 것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구매고객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했다는 분석이다.

또 TNGT숙녀(TNGTW) 라인은 가두 시장 경쟁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위해 고가중가저가 등 가격대별 상품기획으로 물량을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브랜드 론칭 당시 기획해 온 에센셜 라인의 반응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력에 대한 신뢰가 구축되어 신규고객의 재구매율이 40%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에센셜 라인의 바지스커트셔츠 아이템은 직장여성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TNGTW의 잇아이템(It Item)으로 자리잡았을 정도. 또 겨울 전략 아이템으로 기획한 핸드메이드 코트 와 밀리터리 후드 점퍼는 출시 이후 주당 200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TNGT 매출 신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전체 매장의 30% 이상의 10월 매출이 1억원을 상회했으며, 특히 10월 1일 신규 오픈한 일산 덕이점의 경우, 오픈 첫 달 10월에만 매출 2억원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산 덕이점 점장은 “한 달 운영해 본 결과, 이 같은 추세라면 연 매출 30억원은 무난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TNGT BPU장인 박성용 차장은 “일산 덕이점을 비롯 강남, 여의도, 양재 등 주요매장들의 매출이 오르자 매장 개설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며 “주요 상권에 TNGT 매장들이 완벽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존 매장의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신규 매장 오픈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패션인사이트 2010.11.5(금) http://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