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패션위크서 국내 업체 선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간 홍콩 종합전시장에서 열린 ‘2010년 추계 홍콩패션위크’에서 국내 참가 업체들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패션위크에 한국관을 구성한 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이번 행사에 국내 12개 업체가 참가해 여성복, 가방, 신발, 스카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500만달러 이상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여성셔츠와 액세서리를 선보인 ‘스튜디오 케이’는 다수의 해외 패션박람회 참가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에서 최대 오더를 수주했으며, 여성 패션 플랫슈즈 품목으로 부스를 연 ‘엠씨넬리’는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약 10만달러 가량의 오더를 확보했다.
30~40대를 겨냥한 여성 마담 부띠끄 정장으로 참가한 ‘디자인 바이 최’ 역시 처녀 참가이지만 이태리, 영국, 홍콩 등 세계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 세계시장을 향한 초석을 다졌다.
가죽, PVC,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의 핸드백을 소개한 두합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50만달러 이상의 계약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패션협회는 참가 성과를 높이기 위해 향후 현지 시장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국내 업체들이 비즈니스 마케팅 노하우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10. 7. 23(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