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N, 작은 것에서 찾는 특별함 제안

한국패션협회 2010-10-12 09:18 조회수 아이콘 578

바로가기

PFIN, 작은 것에서 찾는 특별함 제안

PFIN(대표 유수진, 이정민)이 최근 1112 F/W 트렌드 세미나에서 한 칼의 가벼움, 접근성, 재치와 직설적 표현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PFIN은 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이 트렌드를 주도하는 T.G.I.F 시대에서 ‘그 무엇, 작은 특별함, 그 핵심을 공감에서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패션 업계는 물론 디자인, 유통 분야의 1,000여명을 대상으로 T.G.I.F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접근법을 4가지 키워드로 제안했다.

인공적 요소를 최소화하는 대신 자연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꾀하는 디자인이 주목받는다는 한 칼의 촌철활인, 친숙하면서 남들이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함과 소비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접근성, 재구성과 유머적 요소를 가미해 전형성이나 진부함을 없앤 크리에이티브 유머, 직설적이고 쉬운 콘텐츠가 중요해졌음을 역설했다.

패션채널 2010.10.12(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