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폴로 내년 직진출…지사장에 정세혁씨 유력

한국패션협회 2010-07-28 07:14 조회수 아이콘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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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폴로 내년 직진출…지사장에 정세혁씨 유력

TD캐주얼 ‘폴로’가 결국 직진출한다.

두산의류BG(대표 정세혁)는 올 연말로 미국 폴로 랄프로렌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한다고 최근 밝혔다.

따라서 두산은 올해 말까지만 ‘폴로’를 전개하고 내년부터는 미국 본사가 직진출, 지사 형태로 국내 영업을 관장하게 된다.

기존 임직원은 그대로 고용승계하기로 했으며, 지사장은 의류BG 대표를 맡고 있던 정세혁 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산은 지난 1998년 일경으로부터 ‘폴로’, ‘게스’, ‘DKNY’를 인수하면서 의류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 ‘폴로’만을 운영해 오다 결국 패션 사업을 접게 됐다.

두산은 라이선스 계약 종료에 따라 사업권을 내놓고 각종 협조비용을 포함해 미국 폴로 랄프로렌 본사로부터 560억원을 받기로 합의했다.

또 올해 ‘폴로’ 사업을 통해 24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됨에 따라 총 800억원 이상의 현금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폴로’는 현재 전국에 18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49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어패럴뉴스 2010. 7. 28(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