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맨하튼 달군 한국 브랜드!

한국패션협회 2012-11-06 00:00 조회수 아이콘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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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맨하튼 달군 한국 브랜드!


 
최근 미국의 유명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가 뉴욕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K-패션 센세이션’으로 참여한 「버커루」와 「올리브데올리브」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K-패션 센세이션'은 한국패션협회가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패션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다. 국내에서는 보끄레머천다이징(회장 이만중)의 「모린꼼뜨마랑 by 올리브데올리브」와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버커루」가 함께 했다.

행사의 기획과 진행 총괄을 모두 맡은 패트리샤 필드는 지난 6월 방한해 여러 후보 중에 두 브랜드를 직접 선택했다. 뉴욕에서 통할만한 스타일을 고르면서 'K-패션 센세이션'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는 등 적극성을 보였다.

지난 10월에 진행한 이 행사에는 패트리샤 필드의 VIP 고객 50여 명, 미국과 프랑스의 대형 백화점 바이어 50여명, 유명 패션모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 동안 뉴욕에서 열렸던 한국 관련 패션행사와는 달리 쇼를 가미한 독특한 진행방식이나 참여 인사의 중량감 때문에 호응이 남달랐다. 유명 백화점 구매담당자들은 “살아있는 한국 패션을 처음 접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이들 2개 브랜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도한 패트리샤 필드는 “다음 작품에서 한국 브랜드를 참여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히며 “한국의 패션 브랜드는 매력적이며 잠재력이 있다. 다만 아직은 K팝이나 음식 등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한 만큼 이들과 접목시키는 홍보 방법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패트리샤 필드는 영화<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드라마<섹스 앤 더 시티> 속 스타일을 완성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수많은 무명브랜드를 유명브랜드로 만들며 '뉴욕패션의 대모(代母'로 자리매김한 인물이기도 하다.



 

2012년 11월 6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