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에서 전개하는 아동 프리미엄 편집숍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가 올 봄 롯데 대구점, 현대 중동점에 입점한다. 그동안 165m² 이상 규모로 S+ (서양네트웍스 플래그십스토어. 리틀그라운드, 꼴라메르카토, 베이크하우스, 갤러리 등으로 구성)에서 선보여 왔던 '리틀그라운드'가 새해 백화점 진출을 본격화 한 것. 지난해 백화점 유아동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가진 뒤 2월 두 곳 입점이 결정 됐으며 향후 유통망은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리틀그라운드'는 키즈 패션&문화 공간을 모토로 서양네트웍스 PB 65% 포함 해외 유명 아동 수입브랜드(30~40% 비중)를 전개하고 있다. 매장은 크게 페미닌, 캐주얼, 포멀, 액세서리 라인으로 나뉘며 PB와 수입 브랜드를 적절히 배치해 '리틀그라운드' 내에서 아동 패션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백화점은 99m² 규모로 입점하며 '리틀그라운드' 고유 컨셉은 유지하되 각 상권별, 점포에 맞게 브랜드를 편집한다. '리틀그라운드' 내 PB는 현재 총 5개 브랜드로 「룰라비」 「데님인더박스」「테일스코프」 「비베어」 「포니폼폼」이 있다. 「룰라비」 「데님인더박스」는 이미 서양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오프라벨을 통해 인지도가 알려진 브랜드. 추가된 3개 브랜드는 유러피언 컨템포러리 스타일부터 라운지웨어, 캐릭터 캐주얼까지 각 브랜드별 특화된 아이덴티티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수입브랜드는 「보보쇼즈」 「AO」 「일구포」 「페일클라우드」등 국내에 잘 알려진 브랜드부터 해외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까지 다양하다.
백화점 내 아동복 마켓 흐름을 살펴보면 라인익스텐션 브랜드가 60~7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외 일부 수입브랜드와 단일 아동복 브랜드가 자리해 있으며 아동 편집숍은 신세계백화점의 '분더샵' '키즈스타일' 등이 있다. '리틀그라운드'는 수입브랜드에 100% 포커싱한 편집숍이 아닌 로컬브랜드와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중고가 아동복 마켓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서양네트웍스는 「블루독」 「블루독베이비」 「밍크뮤」 「알로봇」을 전개하고 있으며 '리틀그라운드'와 '오프라벨'을 운영중이다. S/S 시즌에는 「블루독」 「블루독베이비」도 리뉴얼에 들어가며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변화해 올 봄 한층 변화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사진설명: '리틀그라운드' 인천 송내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