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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가 2012년 매출 6395억원으로 전년 대비 51.1% 신장하고, 영업이익은 49.7% 증가한 150억원을 기록했다. 경기침체 속에서도 브랜드부문 영업경쟁력 강화와 글로벌상사 부문 확장을 통해 외형성장과 수익 개선을 동시에 달성한 것.
특히 브랜드 부문 주력사업인 「프로스펙스」가 ‘워킹화 W’의 지속적인 판매호조를 바탕으로 매출액 3072억 원을 기록하며 13.6%의 매출 신장을 달성했다. 「몽벨」 「스케쳐스」 같은 브랜드들도 지난해 아웃도어 업계의 호황과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 등을 통해 각각 191.0%와 79.7%의 성장을 이뤘다.
상사부문에서도 카자흐스탄 광통신 기자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석탄 무역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전년 대비 357%의 매출 신장을 보였다.
LS네트웍스는 올해 지난해 시장안착을 통해 수익창출 기반을 확보한 「몽벨」 「스케쳐스」 등의 브랜드에서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글로벌상사부문에서도 해외법인 추가 설립 등 지속적인 사업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핵심사업인 브랜드부문과 상사부문에 대한 경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이사회를 열고, 비핵심사업인 토요타자동차 판매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의결했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큰 폭의 매출과 영업이익 신장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도 경기가 불확실한 만큼, 핵심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 중심으로 내실경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