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칼라, 내실다져

한국패션협회 2013-03-04 00:00 조회수 아이콘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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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칼라, 내실다져


 
빠른 속도로 달려 왔던 스파이시칼라(대표 이현선)가 잠시 숨 고르기에 나섰다. 업계에서 오랜 노하우와 인프라를 구축해 온 이현선 대표와 최근까지 리얼컴퍼니에서 활약한 상품 기획 MD 출신 정윤승 상무를 영입하며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강력한 맨파워를 바탕으로 기업의 면모를 확고히 하며 그 동안 무성했던 소문을 불식시키고자 한다”며 “특히 불황 속 리스크를 줄이고 이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내실 다지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한다.

「스파이시칼라」는 올해 ‘슬림 & 스피드’를 기업의 핵심 동력으로 삼았다. 조직 개편을 마친 「스파이시칼라」는 현장의 소리를 발 빠르게 반영,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매장별 특색을 키우기 위해 현장 직원에게 권한을 위임, 보다 빠르게 고객들의 니즈를 상품에 녹여낸다. 여름까지 자체 생산의 비중을 30%까지 높이며 효율을 극대화한다.

런칭 초기부터 해외 진출에 큰 관심을 보여 온 「스파이시칼라」는 올해부터 전 해외 매장을 홀 세일 체제로 전환, 리스크를 줄이는 형태로 마켓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현재 「스파이시칼라」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2개점에 진출해있다.

국내 영업 역시 효율을 높이기 위해 비효율 매장을 정리했으며 13개점(해외 포함)의 점포당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2013년 3월 4일 패션비즈 www.fashi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