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력 탄탄한 F&F, 향후 행보 주목

한국패션협회 2018-04-20 00:00 조회수 아이콘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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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력 탄탄한 F&F, 향후 행보 주목

 






올해 1000억대 현금보유...글로벌 브랜드 인수도 가능
 
F&F(대표 김창수)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과 이익률을 기록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F&F는 최근 공시가 기준 5605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981억원, 당기 순이익 7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7.8%,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매출 신장에 일등 공신은 단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다. 지난해 롱 패딩 열풍에 힘입이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현재 ‘디스커버리’는 매출액에 60%에 가까운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역시 20%내외의 신장세가 이어지며 올해 전망 역시 밝다. 

특히 실적 호조로 현금성 자산 역시 530억원으로 5배 가량 늘었다. 여기에 올해 가산동에 보유한 부동산 매각과 함께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경우 경우 최소 1천억원 이상의 현금 보유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투자도 단행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이천물류센터 증설 투자로 기보유중인 토지에 400억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축한다. 또 지난해에는 ‘MLB’ 홍콩 진출에 따른 해외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실적호조에 따라 전 직원들에게 200%의 인센티브 지급도 결정됐다.


현재 F&F는 '디스커버리'와 'MLB' 'MLB 키즈' 외에 새로운 사업도 구상중에 있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해외 글로벌 브랜드의 인수도 조심스럽게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항은 알 수 없으나 다방면의 사업 확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글로벌 브랜드 인수도 흘러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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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4-20, http://www.fi.co.kr/main/view.asp?idx=6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