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윤영민)이 연내 ‘슈퍼콤마비’의 사업을 중단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순차적으로 정리한다.
회사는 지난 2015년 ‘슈퍼콤마비’를 ‘슈콤마보니’의 세컨드 브랜드로 런칭했지만 ‘슈퍼콤마비’의 최근 매출은 ‘슈콤마보니’ 매출의 7분의 1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사업을 접게 됐다고 설명했다. ‘슈콤마보니’는 전년대비 10% 내외의 매출신장률을 보이며 잡화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어 대비되기 때문.
한편으로는 영업 중단 배경에 두 브랜드의 주력 아이템이 스니커즈, 샌들류 등으로 비슷해 사업부에서도 비효율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온 것도 있다. 두 브랜드를 동일한 사업부에서 담당, 전개해왔기 때문이다.
‘슈퍼콤마비’의 23개 매장은 순차적으로 정리될 예정이며 연내까지 모든 사업은 종료된다. 재고 부담에 대한 리스크를 완화하고자 사실상의 신규 아이템 출시도 이번 여름시즌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슈퍼콤마비’에 쏟았던 역량을 ‘슈퍼콤마비’로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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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6-04,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0308)